[더퍼블릭=손세희 기자] 외환 투자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뉴더코어가 해외 투자사의 지분 인수를 협상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사 구축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건은 미국과 유럽을 거점으로 외환 및 부동산 투자, 투자은행 컨소시엄, 사모펀드 등을 진행중인 기업이다. 뉴더코어는 기술 및 인적 자원 교류가 활발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글로벌 외환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뉴더코어의 이번 지분 인수 배경에는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 높은 투자 실적의 매력을 입증하며 지분 인수도 일부 고객들과 함께 나누며 기업과의 공생구조를 이어간 데 있다.

사측은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기회를 확보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외환 인프라 개발을 공격적으로 시도하며, 글로벌 외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흥국 시장의 특성인 경제·정치적 리스크와 환율 변동 가능성 등 잠재적 리스크 요소에 대한 방어체계도 구축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뉴더코어는 자금 조달 뿐만 아니라 공동 마케팅과 투자사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신흥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외환 투자사들과 협력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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